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몸에 이상이 없는지, 임신을 위해 더 준비해야 할 것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산전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 하지만 처음부터 난임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받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서울시에서는 2세를 준비하는 가임기 남녀 시민을 위하여 '서울시 남녀임신준비 사업'을 하고 있습니다. 무료로 가까운 보건소에서 기본 산전검사와 필수 영양제까지 제공해 주는 사업이니 오늘 포스팅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. 참여대상 서울시민으로서 임신 준비 예정인 가임 남녀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가 가능합니다.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두 명 모두 검진이 가능합니다. 또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서울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분들도 참여가 가능합..